지난 월요일, 수원YWAM 을 오전,오후로 섬겼습니다.
민수기 16:41-50의 말씀으로 '중보기도자의 리더십' 을
나누고 왔습니다.
우리는,
평소 드리는 중보기도(향로 & 제단의 불)를 들고서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곧 '산자'와 '죽은자' 사이에 서야 합니다.
'산자'와 '죽은자'사이의 경계를 우리민족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한의 경계안에도,
더 나아가 열방가운데 산자와 죽은 자 사이의 경계가 있습니다.
아무도 뛰어들지 않는,
이 삼험한 경계선 안으로 뛰어들 때,
염병이 곧 그쳤다고 성경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지노하였음으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느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죽은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민16:47-48"
바로 여기에, 중보기도자의 리더십을 발견합니다.
중보기도자의 리더십은, 오롯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손을들고 서있는것, 따라가는 것입니다.
모든 중보기도자들을 축복합니다.
있는자리 곳곳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기도의 자리를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