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 마포구에 있는 신성감리교회 오전,오후
부흥회를 섬겼습니다.
60여년전 브라운리 선교사의 기도와 섬김으로 세워진,
신성교회에는, 오래도록 눈물로 심겨진 사랑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반년간, 청년세대와 중보기도팀을 세우는것에
함께 동참하며 교회를 섬기는 은혜또한 있었습니다.
아현동의 높은 건물틈 사이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지만,
하나님나라의 숨겨진카드처럼
마포구 일대의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품고 세우는
교회가 되기를 맘껏 축복하였습니다.
에클레시아 선교회는
교회개척을 돕고,
약한 교회들을 세우고,
기존교회들을 거룩하게 하며
세워진 교회들을 연합하게 하는
부르심이 있습니다.
이일에 함께 동참해주시는 동역자여러분이 계셔서
기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