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시아 첫 번째 파송 선교사
"주님이 함께 하시니 담대합니다" | 김현주 선교사
김현주 선교사는 2015년,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삶을 드리기로 결단한 후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사의 길을 준비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거주했던 일본을 떠나 2019년 5월 31일 한국으로 돌아온 것도, 선교사로 준비되기 위한 순종의 걸음이었습니다.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을 계속해서 구하던 가운데, 에클레시아 1기 열방선교사 훈련을 통해 인도네시아 땅을 향한 마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9월, 주님이 사랑하시는 인도네시아 영혼들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김현주 선교사의 기도 편지
인도네시아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최대 이슬람 국가로 인구의 약 87%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무슬림이 다수인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핍박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 어렵고, 개종한 이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배척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최대 이슬람 국가입니다. 인구의 약 87%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만 무슬림이 다수인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핍박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개종한 이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배척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하는 일이 한 개인의 신앙 선택을 넘어, 삶 전체의 관계와 소속을 흔드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반짜실라라는 국가의 다섯 가지 이념 아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공개적인 전도 활동이 제한되어 복음 전파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별히 김현주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탕에랑, Tangerang 지역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인도네시아 발음으로는 땅그랑이라 불리는 이 지역에는 젊은 무슬림 인구가 많고, 마약과 청소년 범죄, 가정 폭력, 영적 우상숭배가 만연해 있습니다. 영적으로 매우 어두운 이 땅에 예배와 기도가 세워지고, 다음 세대가 복음 안에서 새롭게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함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지진과 홍수, 화산 폭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의료 혜택의 부족과 영양 결핍, 가난으로 인한 질병 관리의 어려움, 낮은 위생 수준, 깨끗한 물의 부족, 도시의 소음과 환경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선교는 현지 선교사님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에 따라 함께 협력할 때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인도네시아와 그 민족들, 그리고 열방을 품는 마음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보내는 선교사님들의 기도와 관심, 사랑의 동역이 인도네시아 땅의 영혼들을 살릴 것이며, 이 땅에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져 부흥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때 마지막 선교 가운데, 무슬림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각자 부르신 곳에서 기도로 협력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주님 다시 뵐 때, 주님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담대합니다. 김현주 선교사의 삶과 순종을 통해 인도네시아 땅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고, 무슬림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은혜가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에클레시아 두 번째 파송 선교사
"광야로 부르시는 주의 음성 앞에 ‘예’로 응답합니다" | 김영은 선교사

지금도 전쟁과 소문과 난리가 가득한 땅, 이스라엘을 향해 김영은 선교사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나아갑니다.
김영은 선교사는 10대 시절, 이슬람 선교사로 하나님께 서원을 드렸습니다. 이후 선교학과를 졸업하고 전도사로 사역하며 지내던 중, 2019년부터 북한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땅을 향한 부르심은 그의 삶 안에서 오랜 시간 기도의 씨앗처럼 자라왔습니다. 그렇게 3년 전, 하나님께서는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말씀으로 다시 한번 주님께 드렸던 서원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갈 바를 분명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막연히 이슬람 국가로, 혹은 북한 선교를 위해 중국이나 러시아로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기도가 입술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주님, 저를 이스라엘로 보내주십시오. 제가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유대인과 무슬림이 함께 있는 땅임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김영은 선교사는 그 부르심을 믿음으로 취하고, 이스라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로마서 11장 23절
유대인들 안에는 민족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다시 믿음으로 돌이키시며,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김영은 선교사는 이 말씀을 붙들고,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의 도구로 자신을 드리고자 합니다.
김영은 선교사의 기도 편지
이스라엘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은 검은 양복을 입고 구레나룻을 길게 땋고 다니는 사람들, 혹은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는 종교적인 모습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실제 이스라엘은 매우 세속화된 국가이며, 종교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소수에 가깝습니다. 홀로코스트의 참혹함 속에서 많은 유대인들은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고, 그 고통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은 없다”, “신은 없다”라고 돌아선 이들도 많습니다. 또한 유대인들 안에는 기독교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세속적 가치관이 강하게 자리 잡은 사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텔아비브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동성애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으며, 동성 부부의 결혼을 처음으로 합법적으로 인정한 나라도 이스라엘입니다. 성경의 땅이라 불리는 이스라엘 안에도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말씀에서 멀어진 문화가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며, 인류 전체를 향한 구원의 손길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다시 그들을 접붙이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계획에 동참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지금 이스라엘 안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이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종교인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때로 테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자기 민족 안에서 미움과 배척을 받는 상황 가운데 놓이기도 합니다.
제가 품고 있는 비전은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땅에 있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와 연합하여 사역하는 것입니다. 유대인과 무슬림이 함께 살아가는 이 땅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광야로 부르시는 음성 앞에 ‘예’로 응답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해도,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이스라엘을 다시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그 일에 작은 도구로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김영은 선교사가 유대인과 이스라엘 땅의 무슬림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