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사 훈련과 파송


에클레시아는 '선교회'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해외 선교사 허입과 훈련, 파송과 협력 사역인 MCM (Missional Church Ministry)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회의 영성과 핵심 가치, 선교 전략과 성령에 순종하여 복음이 필요한 전략적 선교 지역에 파송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열방에서 복음의 수고를 다할 분들을 모집하여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5년 겨울, 첫 열방선교사 훈련이 시작되어 약 3개월 간의 훈련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세 분의 예비 선교사님들이 헌신과 순종으로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선교적 세계관을 깊이 있게 다지는 훈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송 지역이 확정된 1기 열방 선교사님들은 각각 인도네시아(김현주 선교사), 이스라엘(김영은 선교사)로 파송 되어 현재 그곳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박사랑 선교사는 종교국의 탄압이 심해지던 시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A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열방선교사 훈련을 받은 이후 현재 이 땅에서 머무름과 훈련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A국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 그리고 동역자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에클레시아 첫 번째 파송 선교사

"주님이 함께 하시니 담대합니다" | 김현주 선교사

 

김현주 선교사는 2015년 하나님께 모든 삶을 헌신하기로 결단한 후, 2019년 5월 31일 선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오랜 기간 거주했던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이후 부르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던 중에 에클레시아 1기 열방 선교사 훈련을 통해 2025년 9월 인도네시아 땅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김현주 선교사의 기도 편지 

인도네시아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최대 이슬람 국가로 인구의 약 87%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무슬림이 다수인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핍박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 어렵고, 개종한 이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배척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반짜실라라는 국가의 5가지 이념 아래 정부 차원에서 공개적인 전도 활동이 금지되어 있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나, 실제 현장에서는 무슬림 외 종교인들에게 전도, 개종, 신앙생활의 자유가 제한되어 복음 전파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사역지인 탕에랑 Tangerang 지역은 (인도네시아 발음으로 땅그랑)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젊은 무슬림 인구가 많으며, 마약, 청소년 범죄, 가정 폭력, 영적 우상숭배가 만연하여 영적으로 매우 어두운 곳이며 예배와 기도가 가장 필요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지진, 홍수, 화산 폭발 등의 피해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있으며 인도네시아의 평균 수명은 60세 전후로 짧은데, 의료 혜택 부족, 영양 결핍, 가난으로 인한 질병 관리의 어려움, 낮은 위생 수준, 깨끗한 물 부족과 도시의 소음, 환경오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선교는 현지 선교사님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에 따라 함께 협력할 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인도네시아와 민족들, 그리고 열방을 품는 마음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보내는 선교사님들의 기도와 관심, 사랑의 동역이 인도네시아 땅의 영혼들을 살릴 것이며, 이 땅에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져 부흥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때 마지막 선교 가운데 무슬림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각자 부르신 곳에서 기도로 협력해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주님 다시 뵐 때 주님께 “잘하였도다! 착하고 총성된 종아!"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에클레시아 두 번째 파송 선교사

"광야로 부르시는 주의 음성 앞에 ‘예’로 응답합니다" |  김영은 선교사




지금도 전쟁과 소문과 난리가 가득한 땅, 이스라엘을 향해 떠난 김영은 선교사는 10대 시절, 이슬람 선교사로 하나님께 서원을 드렸습니다. 선교학과를 졸업한 이후 전도사 사역을 하며 지내던 중 2019년부터 북한을 품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3년 전 하나님께서는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말씀으로 다시 한번 주님께 드렸던 서원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갈 바는 알지 못했고 막연히 이슬람 국가 혹은 북한 선교를 위해 중국이나 러시아로 나가야겠다고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도중 생각지도 못한 기도가 입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를 이스라엘로 보내주십시오! 제가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그렇게 부르짖는 기도가 터져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유대인과 무슬림이 함께 있는 땅임을 기억나게 해주셨고 믿음으로 취하여 이스라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한 준비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로마서 11장 23절



유대인들 안에는 민족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자리 잡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다시 믿음으로 그들을 돌이키게 하고 접붙이실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습니다. 김영은 선교사는 이 말씀을 믿으며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김영은 선교사의 기도 편지

이스라엘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을 떠올리면 검은 양복을 입고 구렛나루를 길게 땋고 다니는 사람들과 통곡에 벽에서 기도하는 사람들과 같은 종교적인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실제 이스라엘은 세속국가이며 종교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굉장히 소수입니다. 홀로코스트의 참혹함 속에 유대인들은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하나님은 있는 걸까? 라는 질문을 하였고 많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은 없다 신은 없다라며 돌아섰습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유대인 안에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동성애 퍼레이드가 생긴 것도 이스라엘이고 지금도 전세계에서 제일 큰 동성애 퍼래이드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립니다. 동성부부의 결혼을 처음 합법 한 나라도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국가로 세워졌을 때 그 당시 배척받던 동성애자들에 대해 유대인 스스로 유럽과 전 세계에서 차별받고 배척받았던 그 경험들로 인해 동성애자들에 대한 공감과 긍휼한 마음으로 일부 지역을 동성애자들의 거주지로 받아 주게 된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지금 이스라엘 내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이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에 대해선 보수적인 종교인들은 도저히 납득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종종 테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민족 내에서 미움을 받는 상황들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비전은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땅에 있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메시아닉 유대인 공동체와 연합 사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며 인류 전체를 향한 구원의 손길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다시 그들을 접붙이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계획에 동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앞으로 에클레시아 열방선교사 훈련은 계속 될 것입니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선교회 차원에서 관계를 맺은 협력 선교사님들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단기 선교팀 파송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클레시아 선교회는 계속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로, 영혼을 사랑하는 공동체로, 예루살렘 안에 머무르지 않고 안디옥 교회와 같이 흩어지는 공동체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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